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도끼씨 기사를 읽다보니 번호계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저와같은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이서 글을 쓰게 됐어용

번호계란,
오야(계의 주인 또는 계의 중심인물을 뜻하며, 이 계를 만든 사람)를 중심으로
그 오야를 믿고 신용하여 매달 지정된 금액을 지불하고 정해시 순번(번호)을 정해 곗돈을 번호대로 타가는 것을 의미해요

예를들어 A라는 인물이 나(즉 A씨)를 믿고

A왈, 우리 계 할래?

예를들어 한다고 대답한 5명이라면
이 다섯명의 사람과 오야까지 더해서 총 6명의 사람끼리 번호(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순서를 정해서 매달 돈을 내고 순서대로 목돈을 타가는 걸 의미해요






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마이크로닷도 도끼도 제가 넘나 좋아하는 래퍼인데 마이크로닷 사건이 일단락되니 도끼가 구설수에 휘말리네요ㅠㅜ
(둘이 과거 올블랙이란 듀오를 하기도 했었고 인연이 깊네 깊어)



도끼엄마 사기사건
을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20여년 전, IMF 외환위기 이후 부산 해운대 인근에서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도끼엄마 김씨가 중학교 동창생에게 계형식으로 곗돈 500만원씩 2차례 돈을 빌리고(합쳐서 1000여 만원) 잠적을 하였다

라고 한 매체가 폭로를 했더라구요

음... 이 매체의 글에 따르면 도끼와 마이크로닷 사건이 많이 닮아있네요


전 한쪽말만 들으면 반드시 억울한 사람이 생긴다 생각하기 때문에 도끼의 엄마사기사건 구설수 해명 인스타(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보고왔어요


와웅😯
 도끼 엄마 도끼아버지 얼굴공개에 해명까지
이 놀란이 많이 억울했나봐요


도끼 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왈,

저희는 잠적한 적도, 도망간 적도 없고 항상 여기있다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같은 그룹(올블랙)이었다는 이유로 저랑 엮는 것 같다

저는 그 1000여만원으로 금수저로 살아간 적도 없고, 무슨 1000만원으로 인생이 바뀌겠나. 그 돈은 내 한 달 밥값 밖에 안되는 돈이다. 그 돈으로 집을 구할 수도 없다. 1000만원, 저한테 오면 갚아드리겠다. 저는 몰랐고 실질적으로 대화한 적도 한 번도 없다

저는 예능하는 사람이 아니다. 지금 ‘킬빌’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방송할 마음도 별로 없고, 지금은 연예인처럼 돼 버렸지만 연예인이 아니다. 저는 앞으로도 똑같이 랩 내고 힙합하고 콘서트할 거다. 우리는 힙합이다

라고 해명을 했어요

감정이 격해진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천만원이 한달 밥값정도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다 이런식의 표현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도끼 인스타(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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