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2010년은 고3이었던 니니아에게 의미깊은 해이기 때문에 문뜩문뜩 생각나고 기억을 되새겨보기도 하는데요

2PM에 미쳐살았던 그때
재범오빠가 시애틀에서 한국으로 다시돌아오기만 기다리던 그때, 그해의 빅이슈들을 모아와봤어요

일명

2010년 연예계 이슈

2009년 11월어 발매한 2PM의 하트비트 곡의 성공으로 2PM의 초초초특급인기가 2010년까지 계속되었죵

2010년 1월에는 갑분싸

휘성이 삭발을 감행..

늘 이러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던 휘성이라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나 폭풍 기사가 쏟아졌었죠

(위 사진은, 휘성의 소울메이트 에이미가 휘성삭발 모습에 빵터진 것 처럼 보이죠?)
휘성 삭발하니까 그그 초록마스크맨
이름이 뭐더라? 외국영화고 좀 옛날영화고
그.. 익살스러운 초록이를 닮은 듯


3,6월은 연예계 슬픈소식..ㅠㅠ
3월에는 고 최진실의 동생인, 최진영이 누나의 곁으로 가고
6월에는 박용하가..
그땐 어려서 누군가를 잃은 슬픔보다는
내가 좋아하던 배우인, 소지섭오빠가 펑펑 우니 슬펐던 기억이.. 흑

하반기 대표적인 연예계 이슈로는 타진요
블로에게
실을
구합니다

타블로가 스탠퍼드 대학을 안 나왔는데 나왔다고 학력을 위조한거 아니냐며

지금 생각해도 억울함에 부들부들했었을듯


2010년 연말에는 mc엠씨몽 병역기피 문제에 신정환까지

뚜둔

휘성의 삭발 서프라이즈부터 엠씨몽까지 아주 다채로운 일이 있던 한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