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12월27일 목요일 방영한 드라마 <황후의품격> 24회 줄거리 중 민유라(이엘리야) 에피소드를 가져왔어요

자기를 길러 준 양어머니도 처참하게 죽이고 자기가 10달 동안 배에 품고 낳은 자식도 나몰라라하고 세상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악녀 중에 악녀였는데..

어느새 동네북이 되어버린 민유라(이엘리야)

오늘 황후의 품격은 서브타이틀이 민유라(이엘리야)의 몰락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민유라(이엘리아)가 무너졌어요




누군가에게 민유라(이엘리야)와 나왕식(최진혁)이 나눈 대화 음성파일을 받고
(누군가는 바로 천우빈이죠잉~)

천우빈을 시켜 민유라 이엘리야의 과거조사를 한다


황제 이혁이 뺑소니로 죽인 여자(백도희)가 민유라(이엘리야)를 친딸처럼 키워준 사람임을 알게되고

나왕식(최진혁)과도 부부같은 사이었다는 걸 듣게된다.
(민유라(이엘리야)의 궁 면회기록에도 백도희는 엄마, 나왕식은 남자친구)

아기는 누구냐고 묻는 황제 이혁(신성록)

착하디착한 나왕식=천우빈(최진혁)은 나동식을 보호하기 위해 나왕식의 동생이라고만 한다

왜 이 얘가 민유라(이엘리아)년 아이라고 왜 말을 못해!!!!

그럼 아마 의처증 황제 더 더더 눈돌아갔을텐데


그 사신까진 몰라도 눈 많이 돌아갔네..ㅋㅋ

황제는 천우빈(최진혁)에게 네가 할일이 있다고 말하고 민유라를 부른다.


요며칠간 황제 이혁이 쌩깠었는데 불러주니 눈나난나 신나하며 가는 이엘리야

이쁘게도 꾸몄다
마지막으로서도 손색없어보여..

눈빛돌변


나왕식과 "오빠 포기해, 그럼 나가 도와줄게" 대화 나눴던 음성파일을 들려주고

친어머니처럼 길러주셨던 양엄마를 모른척 했던거야?
나왕식과 거의 부부사이었다고?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거야?

민유라(이엘리야)의 추악한 본모습이 탄로나고

애걸볼걸하지만 그런게 통하지 않는 남자
황제 이혁



오늘 방송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의 정체가 탄로나고
화가난 이혁(신성록)이 처음 이엘리야에게 마음을 줬던 그 방법 그대로
나를 향한 마음이 진심이었음 자결하라 명한다.
그때 그 노란 차에 휘발유를 붓고 이엘리야를 태우고 문을 잠근 뒤 불을 붙...


민유라(이엘리야)가 괴로워하다 정신을 잃는 장면까지 나오고 화면이 전환되었는데

내사랑 김순옥작가는 이렇게 쉽게 사람을 보내지 않쥐~

분명 1,2회 뒤에 점하나 찍거나
(너무 아내의 유혹인가?ㅋㅋㅋ)
화장을 입었을 수 있으니 성형을 하고 짜잔하고 나타나 업그레이드된 악역의 모습을 보여줄 듯


황후의품격 민유라 전신성형 후 돌아오다

이런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