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어제오늘 2018MBC연예대상을 시청했는데
나혼자산다와 전지적참견시점의 잔치였던거 같아요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전지적참견시점 매니저분들이 타셨는데 임송매니저님 수상소감도 폭풍감동이었고


(출처, MBC)


유규선매니저님 수상소감은 같이 눈물펑펑ㅠㅠ
넘나 가슴 찡했어요


유병재 작가님 매니저, 유규선으로 전지적참견시점에 고정 출연하고 계신데
방송 볼때마다 늘 반달눈 귀엽게 웃고 계시고 맑으셔서 세상 고민없이 즐거운 분이시구나 생각했었는데




유규선 인기상 수상소감

"자식을 위해 모든걸 포기하신 어머니 아프지마시고 항상 옆에 있을테니 행복한 일만 있으셨음 좋겠어요..."



유규선씨 어머니께서 편찮으신가봐요..ㅠㅠ



눈물을 흘리는 유규선 매니저와 숙연해진 유병재 그리고


객석

유규선 나이, 1987년생 만31세로 젊고 아직 부모님, 어머님 나이도 적으실텐데

(유규선 나이가 울친오빠랑 비슷하니 유규선 어머니께서 울엄마랑 연배가 비슷하실 것 같아 더 폭풍 공감에 폭풍 눈물ㅠㅠ)

큰병은 아니시길 바라며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ㅋㅋㅋㅋ갑자기 분위기 띠용ㅋㅋㅋㅋ
ㅋㅋㅋㅋㅋ유병재 표정ㅋㅋㅋㅋㅋ
(아픈 어머니 이야기하며 울고 있는 유규선을 바라보고 있는 유병재)



유규선님 앞으로도 유병재님과 함께
유병재님 옆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