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요즘 느끼는게


와~ 진짜 세상에 금손님들은 많구나

나도 덕력이 적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분들에 비하면 난 정말 먼지와 같구나ㅋㅋㅋ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 슈가오빠의 ON 활동 당시 착용한 귀걸이를

팬분께서 직.접. 제작하셔서 판매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겟 했답니다.


(이거 진짜 얼마나 손도 많이 가고 귀찮은 일인데.. 진심 찐사랑이에요ㅠㅠ)



같이 보아요~!! 









출처- 트위터(¹³알콩🐣⁷(@alkong_twt))

https://twitter.com/alkong_twt?s=09



싱크로율 어마무시하죠?



컬러는 총 3가지로 만드셨고

순서대로 은실버 은버니쉬 은흑가랑이에요.





은실버 -> 은버니쉬 -> 은흑가랑


일반 이어링 버전과 피어싱 버전, 2가지 버전이 있어요

(위 사진은 피어싱)


제가 디엠으로 울 윤기(슈가) 귀걸이랑 가장 비슷한 게 뭘까요? 라고 여쭤보니

은실버는 실제로 보면 백금컬러에 가깝다고 은버니쉬가 실물 보신분들이 예쁘다고 많이 하신다셔서

전 은 버니쉬로 주문했습니닷


꺄악>< 진짜 기대되요ㅠㅠ 언제 도착할까요?

진짜 도착하면 슈가옵 귀걸이 제대로 리뷰할게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민애옹씨 애옹애옹 애옹씨와 커플템을 저 혼자 늘려가는 니니아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애옹이는 모른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




(민슈가 귀걸이)


이것도 가지고 있고




(방탄소년단 BTS 슈가 귀걸이)


이것도 가지고 있고

요건 재료사서 직접 만들었어욥ㅎㅎ





(방탄소년단 BTS 슈가 귀걸이)


이건 가지고 싶고ㅋㅋㅋ










세상 기대도 안했는데

금손 알콩님의 호비 팔찌 나눔이벤트도 당첨되서 진짜 기분 짱짱맨뿡뿡이에요♥





마무리는 우리 긍정홉으로


I'm your hope. you're my hope. I'm J-HOPE






방탄소년단(BTS) 본보야지1 편

스웨덴 산타마을에 간 탄이들은 미래의 방탄소년단(BTS)에게 편지를 써요.


(이 편지는 원래 시간이 지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산타마을에서 탄이들에게 다시 보내주신다셨는데 도중 분실이 잃어나서 받지 못하였다해요.

다행히 영상으로 남아있어 슈가가 방탄소년단에게 쓴 편지를 가져왔어요) 





슈가(윤기)의 편지





안녕 방탄소년단

이 편지를 볼때는 이미 2016년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겠구나

2016년은 참으로 고생이 많았다. 

언제나 고생하는 방탄소년단이지만 우리가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한해 였을거라 믿는다. 

2016년 12월 25일 그때쯤이면 시상식도 했겠지

대상 받았길 바라

우리 진짜 열심히 노력했잖아

올해는 다가지만 아직 방탄소년단이 함께 할 날은 앞으로도 많다고 생각해.

2016년은 끝이나지만 우리의 화양연화

영원할 거라 생각해 





By 민윤기







탄이들의 1년은 마치 우리의 5년 10년 같다고 자주 생각을 해요.

그만큼 이렇게 최선을 다해 살 수 있을 까 생각이 들구요.

우리 둘째 민애옹씨가 담담하게 한자한자 눌러담은 글자가 마음을 울리네요.

방탄소년단 진짜 열심히 했잖아... 진짜 노력을 다했잖아... 


방탄의 화양연화는 계속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가요. 

방탄소년단도 아미도 오래오래

얼굴만 봐도 아는 노부부처럼 오래오래






이밤






방탄소년단(BTS) 진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한없이 투명한 그 눈빛도

너무 익숙해진 그 촉감도

나를 보며 웃었던 얼굴도 이제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까

나의 하루하루에

니가 있고

너의 하루하루에

내가 있어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르면

나와 함께 했던 넌

없을까

내 눈을 감으면

함께했던 시간들이 떠오를 것 같아

내 눈을 감으면 또

행복했던 추억들만 생각날 것 같아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이 밤이 지나면

나 홀로 남을까봐 두려워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






이밤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너무나 소중한 노래죠.

석진이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고 목소리도 멜로디도 가사도 아름답고


이 노래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모니왈, 1년에 1,2번 연락올까말까한 석진이형에게서 연락이왔어요.



김석진 형 님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석진 형 님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석진 형 님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석진 형 님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석진이를 김석진 형으로 저장해둔 남준이ㅋㅋ 남준이스럽다ㅋㅋㅋㅋ









카톡내용은


김석진 형 - 나 자작곡. 다른데는 대충 썼는데 B파트가 너무 안나와서ㅠㅠ

멜로디가 촌스러워서 내가 쓰면 너무 촌스럽게 나올 것 같아서

B파트만 써주면 안 될까?ㅠㅠㅠ

이게 나와야 하는데 녹음을ㅠ 너무 안 나와서ㅠㅠ

(석진이 닮은 이모티콘)




텍스쳐에서도 느껴지는 햄찌어♥







모니왈, 형 바로 보내줘요.




바쁜 와중에 석진이의 첫 자작곡 작업을 도와준 주니ㅠㅠ

멤버들이 자작곡 만들때 남준이한테 도와달라 하는거 저만 폭풍감동인가요?

오래 같이 지냈고 그 만큼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는 의미인거 같아서 늘 감동인 것 같아요. 





남준이가 석진이 형에게 보냈다는 톡을 보니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가봐 두려워


한 없이 투명한 그 눈빛도

너무 익숙해진 그 촉감도

나를 보며 웃었던 얼굴도 이제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까


나의 하루하루에

니가 있고

너의 하루하루에

내가 있어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르면

나와 함께 했던 넌

없을까


내 눈을 감으면

함께했던 시간들이 떠오를 것 같아

내 눈을 감으면 또

행복했던 추억들만 생각날 것 같아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이 밤이 지나면

나 홀로 남을까봐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