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니아에요^^


달방(달려라방탄) 정주행하다가 삼겹살을 몸으로 표현하는 진이를 보고 얼마나 쇼크를 받았는지

다이어트 자극사진으로 쓰려고 캡쳐해뒀다가 포스팅해요


*달려라 방탄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탄소년단(BTS)가 단독 진행하는 자체제작 예능컨텐츠입니다. 







몸으로 표현하기


정답: 삽겹살




우리 석찌, 있는 힘껏 뱃살을 잡아보려하는데 하나도 안 잡히는 거 보이세요?



흐엇...


그가 잡아올린건 결국 뱃가죽...



아니, 이건 삼겹살이 아니지? 이렇게 문제내면 누가 맞추겠어?!!!!





이걸 맞추는 탄이들ㅋㅋㅋ









<방탄소년단 BTS 진(김석진) tmi>

우리 석진이는 어깨가 넓어서 옷 사이즈를 위는 2XL를 입어요

그래서 큰 옷사이즈에 가려서 진이 마른 걸 잘 모르다가 살짝살짝 노출되는 진이 허리(복부)를 보면 진짜 세상 가늘어요

(하의 사이즈는 29)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역삼각?!


 




오늘 저 여기서 눕습니다.... ㅠㅠ

진짜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몸이 넘 예뻐ㅠㅠ 


진짜 석진이 킹왕짱 인터내셔널 팝케이 센세이션 선샤인 레인보우 트레디셔널 트랜스퍼 USB허브 쉬림프 BTS야






<방탄소년단 BTS 진(김석진) tmi>


2020년 5월 20일 기준, 가장 최근에 한 진이 V라이브(2020년 4월 8일) 잇진에 따르면

현재 몸무게는 63kg

(오빠 키 179잖아요... 몸무게 무엇?)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다같이 몸무게를 쟀는데 

친구분이 세자리 몸무게를 찍기 싫어서 주섬주섬 옷이랑 악세사리를 벗었다고 이야기하는거 보면

울 진옵은 옷이고 악세사리고 시계고 뭐고 다 차고 식사까지 한 상태가 63키로라는 거?

(원래 몸무게라는게 공복에 물한잔 안 마시고 화장실까지 다녀온 상태로 실오라기도 안 걸치고 잰 키로 아닙니까...)








진 왈, 활동을 하지 않으면 잘 안 챙겨먹게된다 

하루에 컵라면 1개 정도 먹는다 그러니 절로 살이 빠진다

살을 찌우겠다





오빠가 살을 찌우지 못 한다면 제가 뺄게요, 제가 빼면 되죠... 





마무리는 우리 섹시진으로



이상, 니니아였습니다~^^




이밤






방탄소년단(BTS) 진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한없이 투명한 그 눈빛도

너무 익숙해진 그 촉감도

나를 보며 웃었던 얼굴도 이제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까

나의 하루하루에

니가 있고

너의 하루하루에

내가 있어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르면

나와 함께 했던 넌

없을까

내 눈을 감으면

함께했던 시간들이 떠오를 것 같아

내 눈을 감으면 또

행복했던 추억들만 생각날 것 같아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이 밤이 지나면

나 홀로 남을까봐 두려워










안녕하세요 진입니다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






이밤은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면 너무나 소중한 노래죠.

석진이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고 목소리도 멜로디도 가사도 아름답고


이 노래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모니왈, 1년에 1,2번 연락올까말까한 석진이형에게서 연락이왔어요.



김석진 형 님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석진 형 님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석진 형 님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석진 형 님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석진이를 김석진 형으로 저장해둔 남준이ㅋㅋ 남준이스럽다ㅋㅋㅋㅋ









카톡내용은


김석진 형 - 나 자작곡. 다른데는 대충 썼는데 B파트가 너무 안나와서ㅠㅠ

멜로디가 촌스러워서 내가 쓰면 너무 촌스럽게 나올 것 같아서

B파트만 써주면 안 될까?ㅠㅠㅠ

이게 나와야 하는데 녹음을ㅠ 너무 안 나와서ㅠㅠ

(석진이 닮은 이모티콘)




텍스쳐에서도 느껴지는 햄찌어♥







모니왈, 형 바로 보내줘요.




바쁜 와중에 석진이의 첫 자작곡 작업을 도와준 주니ㅠㅠ

멤버들이 자작곡 만들때 남준이한테 도와달라 하는거 저만 폭풍감동인가요?

오래 같이 지냈고 그 만큼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는 의미인거 같아서 늘 감동인 것 같아요. 





남준이가 석진이 형에게 보냈다는 톡을 보니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가봐 두려워


한 없이 투명한 그 눈빛도

너무 익숙해진 그 촉감도

나를 보며 웃었던 얼굴도 이제

이제 너를 다시 볼 수 없을까


나의 하루하루에

니가 있고

너의 하루하루에

내가 있어

저 달이 지고 해가

떠오르면

나와 함께 했던 넌

없을까


내 눈을 감으면

함께했던 시간들이 떠오를 것 같아

내 눈을 감으면 또

행복했던 추억들만 생각날 것 같아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이 밤이 지나면

나 홀로 남을까봐 두려워